[060728] 가야산 국립 공원 내 '산사의 아침'
호객 행위를 하는 아저씨, 아주머니를 피해 주변 식당가와는 사뭇 다른 깔끔한 분위기에 끌려 들어간 사찰음식 전문점.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가야산 일대에서는 꽤 유명한 음식점!! 기사들을 확인해보니 가야산/매화산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재배한 재료들을 사용하고, 재료를 다듬는 물도 약수를 사용한다고 한다. 이날 우리가 먹은 요리는 '죽비'로 1인분 가격은 19,000원. 나오는 음식과 정성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.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동일조건변경허락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2006.08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