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미/기기(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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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DD 3대 동시 사망
작년 말 구입한 HP Microserver N54L.일본 아마존 구입 후 곶감 작업 등으로 바빠 한동안 박스채 방치되어 있다 최근에 세팅하여 한달 여 잘 사용하였는데, 재부팅 후 반응이 없어 확인해 보니 5개 하드 중 3개가 한꺼번에 날아가 버렸다.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던 500G 하드, 레이드 1으로 묶인 4T 하드 2개.4T 하드에는 작년 11월 이후 1DS로 찍은 사진, 5년 분량의 통화 내역 녹음분 등이 있는데... 몽~땅~ 다 날아가 버림.2개가 한꺼번에 고장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으니...물리적 손상이라 복구 프로그램도 못 살린단다. -.- 원래 계획은 4T 하드 3개 더 구매해서 음원 서버로 사용할려고 했는데 이거 불안해서 쓸 수가 있나. 지난 해 진공관 앰프도 갑자기 나가버린 터라 서버 문제..
2015.01.12 -
블루투스 스피커 EARSON ER151
가격 25.99$ (국내에선 4만원 전후 구매 가능)2014.10.18 주문 / 11.10 도착 생활 방수가 된다는 점, 물통 케이지 장착하여 라이딩 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구매하게 됨.블루투스 방식이라 전송 자체 일정 부분 손실, 포터블이라는 제약을 고려하면 야외에서 듣기엔 그닥 나쁜 선택은 아닌 듯 하다.하지만 소리가 스피커 당 2w 치곤 그닥 크지 않아 라이딩 시 제대로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싶네. (유사 제품과 비교시) 스펙:Loudspeaker Output:2W x 2 Speaker unit:1.5" x 2/4Ω Impedance:4ω Frequency response:80Hz-20KHz Power supply:Built-in Li-on rechargeable battery..
2014.11.21 -
IM-8600 구입 (중고)
사용하고 있던 휴대폰이 점점 맛이 감에 따라 이리 저리 고민하고 구입한 IM-8600. 출시 당시엔 꽤 고가 모델이었는데... 지금은 중고가 10만원 전후에 거래가 되고 있다. 구입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500만화소 카메라!! 내가 쓰고 있는 1D 보다 화소수가 더 높다니. 흑... 재밌는건 셔터를 완전히 누르지 않고 지긋이 누르면 AF가 작동한다는 것. 그리 기대하진 않지만, 급할때 대용으로 써먹을만은 하겠지... 뭐. 조만간에 T-FLASH 메모리나 사야겠다.
2007.07.12 -
스와치그룹코리아 TISSOT 재고 행사
금일 스와치그룹코리아에서 TISSOT 재고 행사를 열였습니다. 장소 : 스와치그룹코리아 C/S센터 시간 : 2007년 5월 3일 11시~15시 비정기적으로 스와치를 비롯해 TISSOT 재고 행사를 가지는데요. 년 몇번의 행사를 가지는 스와치에 비해 TISSOT 재고 행사는 일년에 한번 꼴 정도인 듯 합니다. 3, 5, 7만원 상품들과 함께 시중 매장가의 80% 할인된 가격으로 반품 등 재고로 남아있는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. 그중 제가 구입한 시계는 사이트에서 확인한 결과 T41.1.423.71 모델인 듯 합니다. 중고티가 확인히 나긴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나름 오토메틱 시계를 운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.
2007.05.03 -
23인치 오픈 프레임 구매 (옥션)
안나와 오픈마켓에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잠복하던 중 23인치 DVI 지원 오픈 프레임 모델이 있음을 확인. 거기다 가격은 너무나 양호한 20만원 중반대. 거치대를 추가로 구입해도 2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HD급의 모니터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기존에 사용하던 23인치 플래트론 L2320T 과 듀얼 구성을 해보고 싶은 충동 발동. 하지만, 판매샵의 물량이 이미 품절. T.T 관련 판매글들을 추가로 확인했지만 D-Sub 모드만 지원하는 (DVI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) 상품들이었다. DVi-I 모드에 비해 글자의 가독성 등 화면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D-Sub 제품들은 구매 대상에서 제외하였고, 혹시나 하고 둘러본 옥션에서 DVI, D-Sub 지원 모델 발견. 현재 사용중인 L2320T로..
2006.11.17 -
컴부품 업그레이드
근 몇주동안 컴퓨터의 상태가 멜롱이라... 갑자기 전원이 꺼져버리거나, 부팅이 안되는 일이 계속 발생하여 이 참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되었다. 첨엔 CPU를 인텔 듀얼 코어 콘로로 결정하고 메인보드, 램, 그래픽카드 를 선택하여 가격을 확인해보니 80만원대. --; 일단 가격 앞에서 좌절하고, 저 돈이면 적당한 사양에 LCD 모니터를 하나 더 사는게 낮지 라는 생각에 AMD로 선회. 기존에 있는 하드웨어 일부를 활용하는 선에서 일정 부분 타협 후 결정하게 되었다. 간만에 부품 가격대와 성능들을 조사할려니, 머리가 삐긋. (--;) '안'나와 오픈마켓에서 열심히 매물을 확인하였건만... 몇 일동안 내 입맛에 맞는 매물을 찾는데 실패. 그냥 편히 사고, 시간도 절약할 겸 해서 인터넷 쇼핑몰에 주문하였다. ..
2006.11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