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미/카메라(1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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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miya RB67 ProSD 구입
EF 70-200mm F2.8L과 함께 구입한 Extender EF 2X 의 활용도가 전혀 없다시피하여 판매를 하고 남은 돈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, SLRCLUB을 통해 간간히 리뷰로 접한 중형카메라를 써봐야겠다는 충동이 사고를 저지르게 만들어버렸습니다. 하루만에 모든 사고를 다 쳐버린 이 순발력...!!! 구입 모델은 "Mamiya RB67 ProSD"로 결혼식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. 사진 기사분들 대부분이 위 모델로 촬영을 하시죠. 판매자분께 간단한 조작법을 배워오긴 했는데... 그리 어렵지는 않아 조금만 쓰다보면 바로 적응은 할 수 있을것 같네요. 하지만 좀 더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. 아직 구입을 보류하고 있는 제품이 노출계, 폴라로이드팩 입니다. ..
2007.05.20 -
m42 Super-Takumar 35mm f3.5 테스트
예전 의경으로 근무하던 시절 김 모 형사님께서 나에게 선물로 주신 접사링, 35mm 렌즈. 그 당시 집 장롱에 쳐박혀 있던 Pentax Spotmatic을 꺼내들고 조금씩 카메라를 배웠던 기억이~~ 최대 개방으로 찍어보았습니다. 기본 스크린으로는 정확한 촛점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. T.T
2006.09.13 -
EF 135mm F2.8 with softfocus 구입
slrclub.com 중고장터에서 구입. 일단 은주씨와 정언이가 자고 있는 모습을 찍어봤는데 생각만큼의 느낌은 아니다. 밖에서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해봐야할 듯. Soft 수치를 0으로 하면 일반적인 촬영을 할수 있고, 1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은 느낌의 사진을, 2로 설정하면 더욱 더 소프트해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. 이제 회사에서도 내 카메라만 보면 도망가는 동료분들이 이 렌즈의 결과물을 보고 과연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... 월욜날 나가서 한 번 활영을 해봐야겠다. 렌즈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://www.canon.com/camera-museum/camera/lens/ef/data/ef_135_28.html 참조.
2006.09.02 -
2% 부족한 L렌즈 3총사
EF 16-35 F2.6L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에 굴복하고 EF 17-40 F4L 구입. (2번째. 올해 봄 구입) EF 70-200 F2.8L(일명 아빠백통)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에 굴복하고 EF 70-200 F2.8L(일명 엄마백통. 올해 봄 구입) EF 24-70 F2.8L을 사고 싶었지만 역시나 가격에 굴복하고 EF 28-70 F2.8L(8.31 구매) 캐논의 럭셔리 렌즈군 중 최고급 렌즈들보다 한발짝 물러선 나의 애장/실사용기들. 사진 못 찍으면 장비로라도 치대야 한다는... :) 부가 구성품 : B+W MRC, B+W CPL, 500D 클로즈업 렌즈
2006.09.01 -
나의 첫번째 DSLR - Canon 300D
이리 저리 렌즈 갈이를 할 당시의 300D 구성. 이 당시 써본 렌즈로는 Canon 50mm F1.8 Canon 50mm F1.4 Canon 18-55mm 번들 Canon 20-35mm F2.8L Canon 16-35mm F2.8L Canon 17-85mm IS Canon 80-200mm F2.8L Tamron 28-75mm F2.8 Sigma 70-300mm APO 많기도 하군...--; 지금 쓰고 있는 렌즈와 중복되는건 Tamron 28-75mm F2.8 밖에 없다.
2006.07.05 -
나의 두번째 DSLR - Minolta @-7D
기계적 조작성은 지금 쓰고 있는 1D 이상이었던 @-7D 하지만 적응 실패로 1달만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줘야 했다. 이번에 소니에 인수되면서 새모델 @100이 출시됐던데, 꼭~ 선전해서 캐논의 독주에 조그만 태클이라도 걸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.
2006.07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