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언이에게는 꽤나 피곤한 여행. 급작스레 여행을 준비하느라 예매를 하지 못해 입석표를 간신히 구했다. 그나마 다행인건 입석이 매진이었음에도 불고하고 유모차 놓을 공간이 기적적으로 남아있었다는 것.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동일조건변경허락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