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/여행(4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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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50118] 경산 반곡지
귀농한 동네 형 가족들과 함께 한 경산 나들이. 몇 년 전 대학 동기들과 여름에 와 본 적이 있어 자신있게 추천드렸는데... 겨울도 나름 매력있네.
2015.01.19 -
[141129] 경상북도 상주시 광덕사
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선생님들과 정언이를 비롯한 학우들이 동학의 발자취를 찾아다닌 견학 코스 중 마지막. 동학 접주인 배순관이 불교에 귀의하여 세운 사찰이라는데...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탄압을 피하기 위해 개종을 하고 뒤로 최제우를 돕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하시더라.
2014.12.01 -
[141109] 예천 금당실 마을
"밥먹는 사진관" 참관차 들른 금당실 마을.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마을의 풍경을 담다.
2014.01.10 -
[130901] 봉화 청량사
두실마을 이장님 뵙고 서울 올라가기 전 들른 청량산.아쉽게도 구름다리까진 못 올라가고 청량사까지만 갔는데, 다른 사찰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지만 잘 가꾸어진 예쁜 정원을 보는 듯 아늑했다.내려가는 길에 '산꾼의 집'에 들러 차 한잔 얻어 먹고 올라온 길이 아닌, 흙을 밟을 수 있는 등산로를 통해 내려왔다.
2013.09.01 -
[130713] 동기들과의 모임 (가창 힐링파크포니목장)
봉화귀농학교 마치자마자 달려간 동기 모임.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 고생을 좀 했지만, 간만에 만나는 자리인지라 너무 반갑고, 즐겁고... ㅎ 다들 멋진 텐트/장비 구비했던데... 우리만 암껏도 없고잉~.이제 차도 사고 했으니 하나씩 구매해보자. ㅋ
2013.07.14 -
[130111] 더럭분교
버스 환승을 잘못하는 바람에 거의 1시간 반을 날렸다.기다리는 시간동안 주변을 지나가시던 아주머니께서 제주 이민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셔서 그나마 지루하진 않게 기다릴 순 있었지만... 오늘은 버스를 거의 100km 가까이 탓구나.
2013.01.11